전날에 비가 구슬 구슬 내리고 기온도 차가워는데 준공식날은 화창한 봄날씨 였습시다. 바람은 많이 불었지만 아주 좋은 날이었습니다.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. 더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해 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...(음식이 많이 남아서) 남양주 화수회가 날로 번창해 가는 모습이 보입니다. 한 아주머니께서 우계이씨로 시집오기를 잘 하셨다고 하네요. 네 정말로 잘 하신겁니다. 앞으로 미래가 기대가 되는 시작입니다. 이번 기회로 더욱 더 화합하고 단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. 모든 종친분들의 성원에 힙입어 준공식을 마쳐습니다. 대단히 감사 합니다.